지난 1월에 걸린
독감의
후유증으로 기침을 달고 사는
나를 위해
도라지가 기관지 천식에 좋다하여
마침,
그전에 사둔
도라지청님께서
팡이균의 습격으로 운명하셨기에
이번에
새로 구매해본
에버청춘 흑도라지청 스틱
제품명 : 에버청춘 흑도라지청 스틱형
가격 : 32,000원 (쿠팡) - 링크
총량 : 500g(50p)
절대 던지지말라는 강력한 문구의 테이프와 함께
박스에 포장되어온
에버청춘 흑도라지청 스틱
안에는 분명이 스틱이라 깨질 염려는 없을 것 같은데
겉에 스티로폼 포장지까지 둘러서
꽁꽁싸매어 온 포장 상태
칼로리 정보
1스틱에 20Kcal
약제 성분을 달디단 꿀이나 당분에다 절여서
청처럼 만든거라
아무래도 칼로리는 조금 높다고 볼 수있다
포장의 상태는
생각보다 빡빡한 뚜껑결합부위를
열어보면
원통형의 포장상자에 빼곡히 들어있는 스틱들이 보인다.
주요 성분으로는
흑도라지와 도라지가루가 주성분이고
나머지 몸에 좋은 복분자라던지, 구기자, 당귀, 오미자, 흑마늘이 들어갔다
그래서 그런지
제품의 상세 설명란에도
위 사진처럼
먹으면 좋다라고 광고하고 있다.
사실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하려는 건
기관지가 안좋은
집안 내력인지..
감기에 쉬이 걸리고
감기로 인한 증상 중
기침이 오래가는 게 너무힘들어
기관지 건강에 좋은
도라지를 먹어보려 하는데,
도라지가 건강에 좋다지만,
먹는게 여간 귀찮고 맛도 별로라
도라지를 쉽고 편하게 먹기 위해
이제품을 선택했다.
또 이왕 남자에게 좋은 성분들도
이것저것 들어갔으니
한 번 먹어보자 싶어 구매했다.
스틱은 손가락 검지만한 크기로
되어있고
간편하게 뜯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있다.
맛
스틱을 뜯어서
맛을 한번보니
당성분이 강하게 들어간 제품과는 달리
강하기 보단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고
끝맛에서
약간의 도라지향이 느껴졌지는데
그리 거부감은 없었다.
도라지청의 제형은
꾸덕하고 끈적하기보단
약간은 묽은 스킨로션의 점성정도의
콧물 점성이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 같다.
타제품 도라지청에 비해
3만원대의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영양제라고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그리 비싼가격은 또 아닌
에버청춘 도라지청 스틱
감기를 달고 살거나,
환절기 건강을 위해
쉽고 편하게 도라지청을 섭취해보시려는 분들께
추천하며
1달 동안 꾸준히 먹은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본 포스팅은 주관적인 의견이들어간 내돈내산임을 밝힙니다.
추가적으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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