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을 다니는 와이프가
헬스장도 갈 시간을 줄이고
홈트를 한다고 하여
링피트나, 저스트 댄스 같은
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게임을 같이 할겸,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을
닌텐도 스위치로 해보고 싶기도 해서
중고 닌텐도 스위치에 관심을 가지던 도중
직장 후배가
본인이 사용하던
닌텐도를 팔겠다고 하여
구매하기로 결심하자마자
당근해버렸다.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세트
집 근처에 후배가 살기에
다음날 저녁 오프때 만나
Cool 거래 후
집으로 모셔온
이미 누가 한번 열었던,
닌텐도 스위치 셋트이지만
Un boxing 해버리기
집에서 티비로 연결만해서 사용했다고
한건 치곤
비닐 포장까지 가지고 있을 줄이야..
그래도 8개월 정도는 썻다곤 했지만
신품과 다름이 없었다.
링피트 기구
허벅지에 감는 밴드에
왼쪽 조이스틱
링피트 기구에
오른쪽 조이스틱을
슬라이드 해서 장착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닌텐도 스위치
확실히
올레드 버전 보단 화질이 약간?
좋진 않긴 한데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나도 사실 스위치를 들고다니면서 하기보단
집에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즐길 것이기 떄문.
요런
티비연결용 덱에 연결하면
티비와 연결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말씀
사실
몬스터 헌터 라이즈나
링피트 게임시디를 받았지만
2~3시간 플레이 한 리뷰는
차차 작성해보기로 하고
일단
게임기 자체는
휴대용으로 개발되었기에
플스나 엑스박스보단 고사양의 게임이 돌아가기엔
그래픽 적으로는 약간 부족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스위치 게임기 자체가
귀여운 감성으로
어린친구들이나 특히나 여심을 저격하기 위한 느낌이 강했다.
게임타이틀 자체도
일본의 특유의 아기자기 한게 많다.
간만에 즐기게 된
닌텐도 스위치
비디오 게임을 오랜만에 즐기면서,
어릴적
부모님의 은혜로
플스2를 가지고 친구와 혼자서 엄청 했던 추억도 생각나고,
고가의 시디를 사기위한 몸부림도 생각난다.
지금은
좀 더 여유롭게 타이틀을 지를 수 있는 그런
지금은 성공한? 아재가 되었지만,
아직도 비싼 시디 값은
다시한번 내 지갑을 생각나게 만들면서,
닌텐도 리뷰를 마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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