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근무를 마치고
늦은 저녁이지만
이대로 집에가긴 너무 배고픈 관계로
간단하게 하지만 든든하게,
탄단지의 완벽한 조화로움을 자랑하는
햄버거, 버거킹을 먹으러 갔다.
오후 10시의 늦은 저녁이지만
나처럼
허기를 달래주는 사람으로
북적이는 고터 버거킹..
나는 항상 버거킹을 가게되면
와퍼를 저렴하게 먹기 위해
버거킹 앱을 설치하여
행사하는 품목을 살피는 데
버거킹 앱을 로그인하여
쿠폰 메뉴를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어느 정도 할인이들어간
행사 품목이 있다.
그 행사품목에서
적절히 할인도 들어가고 먹고 싶은 메뉴로
GET!
내가 주문한 버거는
치즈와퍼 단품
7,500원 에서 -2,400원할인
5,100원
할라피뇨 와퍼 + 제로콜라 라지 콤보
9,600원에서 - 1,500원할인
+ 제로콜라 라지변경 200원
해서 8,100원
사실 이번의 할인 폭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저렴하게 먹었다는 느낌은 들지않지만..
가끔식 30퍼정도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경우가 있으니
버거킹을 갈일이 있으시다면
앱을 설치해두는 것도 좋다
내 최애
불고기와퍼와 맞먹을 듯한
두번재 최애
치즈와퍼
녹진한
마요소스와 치즈, 케쳡의 소스는
말모말모..
처음 맛보았던
할라피뇨 와퍼
내용물을 살펴봤을 땐
기본 와퍼에
할라피뇨 4-5조각이 들었을 뿐이다.
하지만
매울 것 같은 할라피뇨가
의외로 많이 자극적이거나
맵지 않고
아삭하진 않은, 통조림의 느낌이 들지만
생각외로 새콤하면서
채소를 씹는 식감도 추가되어서
와퍼를 먹다보면 물리는
느끼한 맛을 잘 잡아 주었다.
허기지고
배고파
후다닥 먹은
와퍼 잔해들...
건강걱정에
다이어트??? 걱정에
자주 먹진 못하지만
앱을 통한 쿠폰으로
저렴하게 먹는
KING 버거
개인적으로
감튀 셋트보단
햄버거 2개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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