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고
냉장고를 파먹고 있는
우리 부부의
주류 도전 아이템으로
와인이 있다.
이번에 구매해본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템
몽시뇨레
모스카토 다스티
고급져 보이는 레이블에는
모스카토 다스티라는 레터링과 함께 그 위로 가문의 문양이 그려져있고,
몽시뇨레 라는 이름이 돋보인다.
와인 소개
산지 : 아스티(이태리지방)
알콜 도수 : 5.5%
음용온도 : 6~8도
품종 : 모스카토
종류 :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바디 : 라이트 - 미디움
당도 : 중간 당도
추천 음식 : 과일, 디저트
구매 가격 : 이마트 트레이더스 행사가 9,800원
- 모스카토 다스티는 가볍고 달콤하며 풍성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이탈리아의 약발포성 디저트 와인이다.
코르크 형식의 와인 마개가 아닌
스크류 형태의 와인마개를 가지고 있고,
와인에 대핸 잘 알지 못하지만
와인 시음대에서 마셔보고
마음에 들기도 하고,
모스카토라는 포도 품종이 좋다고만 알아서 구매하게 된
몽시뇨레 모스카토 다스티
밖에서 거하게 밥을 먹고
2차를 가기엔 너무 피곤하고
집에서 영화보면서
잔잔하게 마시기 위해
오픈한
몽시뇨레 모스카토 다스티
안주로는
체리와
지난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던
마성의 리얼초코 프레첼과
와인 마실 때 무조건 꺼내는
과일 치즈,
그리고
궁금해서 사봤던 페퍼잭 치즈와 함께
와인을 잔에 따랐을 때
다른 스파클링 와인과는 다르게
스파클링이 처음에 꽤 많이 올라왔지만,
금방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달큰한 과실의 향과 꿀향도 은은하게 올라왔다.
한 모금 마셔보니,
달콤한 과일의 맛(배와 사과)의 맛이 느껴졌다.
당도는 중간 당도라 하지만
내입에는 심하진 않더라도 충분히 달게 느껴졌다.
바디감은 미디움까지는 아니지만 가벼운 축에 속하고,
와인의 떪은 타닌감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첫입은 달달하면서, 스파클링의 상쾌함이 입에 머물다
끝은 기분좋은 산미로 깔금하게 마무리되는,
식전 스타터 와인, 디저트 와인으로 제격인
몽시뇨레 모스카토 다스티
1만원 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와인을 어려워 하거나
가볍게 기분내고 싶은 분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
추천한다.
내 돈 내산으로 구매한 제품이며, 제 개인적인 주관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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