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게,
뜨끈하게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푸짐한 양에 맛도 좋은 서도바지락칼국수 리뷰 - 내돈내산
1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칼국수에 대한 격한 욕구로 인해 나이트 오프로 잠자던 와이프를 깨워 다녀온 성신여대 맛집서도 바지락칼국수상호명 서도바지락칼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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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 배를 꺼트리기 위해
성북천에 가서
산책을 하던
도중발견한 카페
Cafe Obispo
카페 오비스포 : 네이버
방문자리뷰 81 · 블로그리뷰 16
m.place.naver.com
상호명 : 카페 오비스포
영업시간 : 매일 11:00 open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3길 41 윤호빌딩 1층
위치는
보문동 주민센터 바로 옆이라
주민센터를 검색해서 찾아오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울 마마님의 취향에 맞춘 듯한
화이트 배경의
우드 포인트!
내부는 위
사진과 같이 2인
테이블이 주로 구성되어 있고 카페
차체는카콩족들로
인해 조용한
분위기 속 잔잔한 음악들이 포인트였다.
특이하게도
마셜 스피커가 2대나 비치되어 있었고,
카페 곳곳엔 사장님의 취저인
물건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Pick!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흑임자 라테 + 솔티드 캐러멜 휘낭시에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가 솔직히
4천 원대나 해서 매우 매우
놀랐지만..
맛이 제법
꾸덕한 휘낭시에의 버터향과
특유의 달달함에
위에 뿌려먹은
솔티드 캐러멜 소스가 제법 괜찮았다.
성북천을 따라
곳곳에 퍼져있는
여러 카페들 중
가게 된
카페 오비스포
조용한 분위기속
잔잔하고 감성있는 음악에
가볍게 블로그 작성이나, 독서, 공부하기에
좋은 카페다.
아재가 다녀왔던 또 다른 카페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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