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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과 멋집

몸살엔 탕짬이지 - 성신여대 보배반점

by 똥꼼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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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였음 좋았을

 

 

내 지독한 감기가

 

코로나가 아닌 감기몸살로 판명난 

 

지독한 나이트가 끝난 일요일 점심

 

호캉스를 다녀온 와이프께서 골골거리는 나를

 

위해 돼지갈비로 꼬셔서 나오게 되었는데!! 갈비먹으러 가는 길에 급작스런 나의 변덕으로 가게 된

 

성신여대 보배반점

 

 

지도는 다음과 같다

 

 

주력 메뉴는 아무래도

 

중식메뉴중 

 

짬뽕을 강하게 강조하더라이다

메뉴판의 메뉴는 안찍고 겉표지만

 

멍청하게 찍지 않은 나는 

 

 

 

이렇게 표지만 덩그러이..

 

 

 

여기 짬봉이 놀토에서도 나왔나보다...

 

이리 저리 둘러보다 

 

 

우리 부부는 적당히 먹기 위해

 

고기짬뽕 1만1천원, 짜장면 6천5백원, 탕수육 소짜리 1만7천원 

 

그리고 음료수로 찡따오 7천원을 시켰따

 

 

 

시원한 찡따오에는 저럼 구염 뽀짝한 클라우드 산 잔이 따라나왔따

 

 

 

내가 시킨 메뉴인 고기짬뽕

 

와이프의 픽인 짜장묜 

 

 

고기짬뽕의 깊고 진한 육수에 기름지고 얼큰한 맛의 짬뽕이였따

 

단점이라면 육수를 만들고 계속 끓여놔서 그런가 좀 입맛엔 짯더라는...

 

 

짜장면은 무난무난한 짜장면의 맛이여따 

 

 

 

그리고 나온 탕슉!

 

튀김옷은 바삭하고안의 고기는 튼실하고 쫄깃한게 아주 맛있었던!

 

소스는 달콤한 맛에 약간의 새콤함이 조화로운 맛을 나타내었다

 

 

 

끔식 생각날 것 만 같은 

 

무난하지만 그렇다고 무난하지 않고 잔잔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 같은 그런  성신여대 맛집 중식당 보배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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