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황치즈 크림빵 리뷰

 

한 때 인터넷을 들썩였던

 

고대 크림빵에

이어서

 

 

이번에는 

질수 없지 하면서 

 

나온 

 

연세대 크림빵

 

그중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황치즈를 이용한 크림이 두둑하게 들어간

 

와이프님께서 구해온 

 

연세 황치즈 크림빵이올시다

 

가격은 3,300원의

 

편의점 빵 치곤 저렴하진 않지만 

 

요즘 물가가 어떤 물가인가 ...

 

내 월급만 안오르는 그런 힘든 물가의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

 

차라리 코로나가 기승부렸던...

 

하지만 금리가 낮아 행복??했었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크기는

 

위 사진과 같이 

 

일반 앞접시 보단 크고 보통의 접시 크기에 옴폭하게 들어오는 정도?

 

식빵으로 치면 1쪽 보다 약간 큰 정도의 크기이다

 

 

검정색의 약간 식욕을 자극하지 못한 번이 아쉽지만

 

 

 

 

 

 

 

 

 

 

 

속안의

 

이게 황치즈다 할 싶을정도로 가득한 

 

치즈의 노란 빛깔이 오히려 강조되는 듯한 느낌의 

 

크림빵이다

 

제일 중요한 맛은

 

 

와이프의 표현을 빌리자면 

 

달달하고 꼬소한 치즈향 나는 크림이

 

입안으로 들어오면 행복감이 밀려온다

 

빵자체는 어쩔수 없는 퍽퍽함이 밀려오지만,

 

 

오히려 촉촉한 크림과 조화를 이루니 밸런스가 나쁘지 않았다

 

반쪽을 먹고 나머지 반쪽을 먹으려는데

 

크림 치즈밑에 황치즈 크러스트같은

 

포인트가 있어서 

 

짭짤함을 포인트로

 

먹는데 심심함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크림빵이다 보니

 

먹고나서 굉장히 느끼한 점은

 

 

어쩔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빵을 단독으로 먹기보단

 

빵의 친구인 

 

씁쓸한 아메리카노랑 먹거나 우유랑 먹으면 

 

맛있을 거 같다고 한다

 

 

재구매는 보통 정도..

 

가격이 착하거나 

 

물리게 만드는  점이 있어 중독성은 좀 떨어지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