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프기 전부터 스시스시 거리던 나를 위해
마나님께서
건강회복 기원 겸
보너스 한턱겸
갔던
갓덴 스시 종로점
식당 가기전에
몸상태가 갑자기 급격히 안좋아져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는데..
감기를 무슨 6일동안이나 달고다니냐...
독감이 아무리 심해도 그렇지..
가게 정문도 안찍고..
내부 사진도 안찍고...
오후 장사 거의 첫손님이라
가게 내부 찍을 수 있었는디 !!!
울며 겨자 먹기로
먹었던 스시의 아주 일부분이라도...
회전초밥 답게
스시는 접시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원하는 스시가 있으면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다
사실 주문이 어려운 나에겐 아직도 힘든일이지만..
먹고싶은 마음이 커서 마구 주문했었다
맛은 아무래도 레일에 있는 것은 시간이 약간만 지나도
마르는 느낌이 없지않지만...
갓레일에 올린걸 집으면 되니까 ㅎㅎ
횟감의 신선도는 나쁘지 않고 맛있엇다,
회의 길이나 두께도 적당했고,
회전초밥이라는 약간의 특성상 밥의 뭉침은 좀
딱딱한 느낌이 없지 않았찌만.
. 밥알의 갯수도 적당해서
맥주랑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여기 스시의 특징은
단순히 밥위에 횟감을 넘어서
그위에 김무침이나, 마늘, 양파, 트러플오일, 마요네즈, 치즈, 쪽파 등의
가니쉬를 올려서
밋밋할 수 도있는 맛에 포인트를 주는게
인상적이였다..
하지만 처음에 스시를 조질때 순수한 스시맛을 즐기고 싶은 나에겐
아쉬운 부분이였다..
물론 내가 주문해서 먹을수도 있찌만 다양하진 않아서 초금 아쉽...
이리저리 아쉽다 해놓고선
둘이서 10만원 넘게 먹은건 비밀...
만만찮은 가격이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고,
친절한 직원들이 인상깊었던
갓덴스시 종로점이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