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어볼 음식으로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 30초만 데우면 완성이되는
GS25 편의점 햄버거, 딥치즈 베이컨 버거 리뷰
제품정보
삼립 딥 치즈 베이컨 버거
제공량 / 칼로리 : 165g / 473kcal.
조리법 : 가정용 전자레인지에 30초~40초 조리.
가격 : 2,800원
요즘에는 세븐일레븐이나, CU, GS25시 같은 각 회사별로, 편의점별로 특징적인 패티구성과 소스 구성을 가진
햄버거들이 많은데, 이번 GS25시 편의점에서 구매한 딥 치즈 베이컨 버거는 삼립에서 나온 레트로트 햄버거로
냉동이 아닌 냉장으로 유통되는 제품이다.
가격은 위 설명한대로 2,8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햄버거에 다양한 치즈가 들어있는데,
대표적으로 햄버거에 꾸준히 들어가고 사랑받고 있는 체다 치즈가 치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외 하이솔리드체다치즈와 그레놀라치즈가 체다 치즈와 섞여 포함되어있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치즈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부족하다... 아마 자연치즈가 아닌 가공치즈의 일종인 것 같다.
삼립 딥 치즈 베이컨 햄버거의 유통기한
위 제품의 경우에는 8월 15일에 생산되어 8월 19일까지 유통기한이 설정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냉장 햄버거의 기준인 4일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다.
딥 치즈 베이컨 햄버거의 패티는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돼지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섞여들어간 돼지고기 패티로 구성되어있으며, 그외 스테이크 소스와 마요네즈, 피클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햄버거패티도 그렇고, 스테이크 소스, 피클의 경우 염도가 높은 식품이다보니 나트륨 함량은 1,000mg 정도로 높은편이다. 사실 패스트푸드의 염도는 높은 건 다들 아는 사실이니 참고정도만 하면 좋다.
편의점에서 사서 집에서 전자레인지에 40초간 데워진 나의 딥 치즈 베이컨 버거.
확실히 딥 치즈라는 이름에 걸 맞게 치즈의 양이 다른 편의점의 햄버거류들에 비해 뚜렷하게 많이 보이는 느낌이다.
살짝 강하게 데워졌지만, 치즈가 꾸덕하게 녹아져 한 입 먹었을 때 진한 치즈의 맛이 잘 느껴진다.
강한 치즈 맛으로 느끼해질 때 쯤, 안에 들어간 오이 피클이 시큼하면서도 상큼한 맛으로 포인트를 준다.
햄버거 패티의 두께는 두툼한 편으로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 씹는 맛도 있고 쫄깃한 느낌이 있지만, 햄버거 이름에 베이컨이 들어가 있지만, 베이컨의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총평
전문 햄버거집이나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퀄리티를 기대하는 건 무리지만,
2,800원이라는 나쁘지 않은 가격에 저정도의 퀄리티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격대비 좋은, 가성비가 뛰어난 CU의 딥 치즈 베이컨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