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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힘차게 외식하고
돌아오는 길
텁텁한 내입에
뭔가 입가심이 될 만한
음료가 없을 까
하던 중
발견한
메가 커피
안된다는
와이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돌진하여
베트남에서 맛봤던
그 메뉴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먹고 싶어서 주문...
했으나
재료가 없다는 말에
좌절하고..
키오스크에 다시 가서
주문하게 된
딸기 쿠키 프라페
3,900원
위에 휘핑 크림 말고도
아이스크림을 올릴 수 있어서
+ 아이스크림으로 주문!
음료가 나오는 중에
구경한
메가 MD상품들
뒤의
메가 텀블러의
크기나 재질이 아주
뚜겅을 빼면
주물 맥주잔 처럼 생겨
탐난다.
테이크 아웃으로
받은
딸기 쿠키 프라페 + 아이스크림
생긴것은 돼지바를
갈아 넣은 느낌인데
맛을 보니
밑에 깔린 쿠키와
딸기시럽 +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돼지바의 맛과
흡사하여 아주 만족했다.
다만
아이스크림 돼지바에 비해
약간 덜 달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는
마시는 음료이다 보니
좀 덜 달아야 마시기 쉬울 것 같으나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
칼로리는 585kcal 정도라 하니
다이어터들에겐 절대 금기될
그런 무시무시한 음료
나한테도 금기되어야 하는데..
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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