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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저것

나도 먹어봤다 -메가 커피 - '딸기 쿠키 프라페'

by 똥꼼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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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힘차게 외식하고

 

돌아오는 길

 

 

텁텁한 내입에

 

뭔가 입가심이 될 만한

 

음료가 없을 까 

 

하던 중

 

 

 

발견한

 

메가 커피

 

 

안된다는

 

와이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돌진하여

 

 

 

베트남에서 맛봤던

 

그 메뉴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먹고 싶어서 주문...

 

했으나

 

 

재료가 없다는 말에

 

좌절하고..

 

 

 

 

키오스크에 다시 가서

 

주문하게 된

 

딸기 쿠키 프라페

 

3,900원

 

위에 휘핑 크림 말고도

 

아이스크림을 올릴 수 있어서

 

+ 아이스크림으로 주문!

 

 

음료가 나오는 중에

 

구경한

 

메가 MD상품들

 

뒤의

 

메가 텀블러의

 

크기나 재질이 아주

 

뚜겅을 빼면

 

주물 맥주잔 처럼 생겨

 

탐난다.

 

 

 

 

 

테이크 아웃으로

 

받은

 

딸기 쿠키 프라페 + 아이스크림

 

 

생긴것은 돼지바를 

 

갈아 넣은 느낌인데

 

맛을 보니

 

밑에 깔린 쿠키와

 

딸기시럽 +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돼지바의 맛과

 

흡사하여 아주 만족했다.

 

 

 

다만 

 

아이스크림 돼지바에 비해

 

약간 덜 달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는

 

마시는 음료이다 보니

 

좀  덜 달아야 마시기 쉬울 것 같으나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

 

 

칼로리는 585kcal 정도라 하니

 

다이어터들에겐 절대 금기될

 

그런 무시무시한 음료

 

 

나한테도 금기되어야 하는데..

 

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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